매거진
2021.09 <노블레스> X 올리비타
2021.09 <노블레스> X 올리비타
지중해를 건너온 신의 선물
다가오는 추석, 소중한 이에게 스페인 올리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라치나타의 선물 세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는 건 어떨까?
1932년, 스페인 플라센시아 헤르테(Jerte) 계곡의 한 과수원에서 시작된 라치나타(La Chinata)는 90년 넘게 올리브의 건강한 기능을 생활용품에 적용해온 올리브 전문 브랜드다. 0.14%의 저산도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로 식품과 뷰티,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라치나타 제품에 들어가는 올리브 오일은 까다로운 공정을 거쳐 나온다. 매년 최적의 수확 시기인 10월에서 11월 하순 사이, 수령 30~50년의 올리브나무에서 결함 없는 열매만 따서 24시간 이내 저온 압착해 처음 걸러낸 최상의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만을 제품에 사용한다. 이는 IOC(International Olive Council) 국제 기준 0.8%의 산도를 크게 밑도는 것으로 라치나타의 올리브 오일이 올레산, 폴리페놀 등 천연 항산화제를 풍부하게 함유한 것을 의미한다. 올리브의 깊은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올리브 오일’ 제품, 올리브 절임과 소스, 초콜릿과 차, 스낵, 비니거 등 ‘올리브 고메’ 제품에서 프리미엄 올리브 오일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라치나타의 독자적 올리브 뷰티 브랜드 올리비타(Olivita)의 제품 역시 까다로운 국제 기준을 통과한 최상급 자연 성분이 들어간다. 올리브 오일을 비롯해 케일, 스피룰리나, 시어버터, 석류, 코코넛, 아보카도, 키노아 등 슈퍼푸드 성분을 넣어 피부에 건강한 자연 에너지를 전달한다. 제품 패키지에 선명하게 새긴 ‘ECOCERT COSMOS ORGANIC’ 로고는 천연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로서 자부심을 갖게 하는 마크다. 유럽 5개국(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벨기에, 독일) 통합 유기농 화장품 인증 기관 코스모스 오거닉에서 에코서트 인증을 받았다는 의미다. 에코서트 인증을 받으려면 제품 성분 중 최소 95% 이상 식물 성분이 들어가고, 최소 10% 이상 유기농법으로 재배해야하며, 유전자 변형은 물론 파라벤·페녹시에탄올·실리콘·PEG 등 화학 첨가물과 합성염료를 완전히 배제해야 한다. 얼굴뿐 아니라 보디와 헤어케어까지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갖춘 올리비타에서 ‘페이셜 기프트 박스 6종’ 세트는 선물용으로 가장 인기 있는 제품. 립밤, 페이셜 스크럽 크림, 고보습 효능을 갖춘 세럼과 오일, 모이스처라이저 등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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